(사)플러스나눔(이사장 김대은)이 5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청실사진관에서 '백세건강 장수사진 촬영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취약계층 및 장애우 어르신 30여명이 초청돼 장수자신을 촬영했으며, 다사랑 노인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플러스나눔은 '사람이 소중한 사람법인'을 모토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대은 이사장은 "백세건강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밀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담아내는 '백세건강 장수사진 촬영 자선나눔 행사'를 는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플러스나눔과 자유한국당 이명수(충남 아산갑)·김한표(경남 거제)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다사랑노인복지센터와 탑세무사의 협찬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