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은 11월27일부터 추운 겨울날씨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과 시사우리신문사, 다사랑노인복지센터등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상자에 담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플러스나눔 김대은 이사장은 취약하고 힘든 어르신 집들을 찾아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자원봉사자분들의 천사같은 마음과 작은 정성이 모아져 함께 담근 김치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기한 시사우리신문사 발행인은 "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정성과 사랑이 우리사회를 더욱 정의롭고 따뜻하게 만들어 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사랑나눔행사에 낮은 자세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갈수록 인심이 매말라가고 있는 이때에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한 사랑의 김장 김치가 꼭 필요한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훈훈한 정을 나누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표 국회의원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행복나누기 행사'를 함께 했다"“취약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해마다 더 많은 김장김치가 전달되어 추운겨울속에도 따뜻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 주관하고 이명수 국회의원과 김한표 국회의원, 사단법인 플러스나눔, 시사우리신문사, 이카루스 월드센터,다사랑노인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