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스팀]  착한 걸그룹 ATT가 찾아가는 위문공연에 이어 ‘2015 K-POP 자선 콘서트’ 참가한다.
　　
　중국 방송을 계기로 중국공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찾아가는 위문공연을 진행중인 걸그룹 ATT(에이티티)소속사 브로드엔터테인먼트는 “국방티비 위문열차를 비롯해서 2사단 노도부대, 50사단 강철부대에 이어서 3사단 일명 ‘백골부대’(사단장 남영신) 까지 순회하는 “ 더블유랩(W.Lab) 착한 위문공연” 소식에 이어 국회에서 진행되는 ‘2015 K-POP 자선 콘서트’ 참가까지 이어진다.”라고 전했다.
　
　 착한 이미지의 걸그룹 ATT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사장 김대은)에서 개최하는 ‘플러스나눔과 함께하는 2015 K-POP 자선 콘서트’에 전격 출연하기로 확정했다.
　
　‘플러스나눔과 함께하는 2015 K-POP 자선 콘서트’는 12월 9일 오후 7시부터 국회의원관 대회의장에서 열리며, 플러스나눔을 소개하고 손쉽게 행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의 방법을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플러스나눔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중들이 문화인들과 함께 ‘사람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며 나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며 “이번 콘서트에 이어 15일에는 나눔에 관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23일에는 ‘메리플러스마스’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영훈, 배슬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데뷔, 단기간에 이미지업에 성공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홍보대사 및 적극적인 군부대 위문공연으로 활동중인 걸그룹 ATT의 이미지가 행사 취지에 맞아 합류키로 결정했다.
　
　 국회의장을 포함을 20여명 현역의원과 보건복지부장관도 참가하는 본 행사의 일반인 참여 문의는 플러스나눔 홈페이지(www.plusnanum.co.kr)를 통해 가능하며 바이킹스, 브로드엔터테인먼트, 더블유랩(W.Lab)가 공동 진행하는 ‘걸그룹 ATT와 함께하는 착한위문공연’은 브로드 홈페이지(http://www.broadent.co.kr)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본 행사에 참가하는 출연진은 걸그룹 ATT(에이티티)를 비롯해서, 중국판 슈퍼스타K 탑4출신 수첸첸(대표곡 BiLiLi), 더스타즈(신인걸그룹), 써니데이즈, 조정민, 제이블럭, 립서비스, 몬스터클루즈, 신윤성 등이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이 이번 콘서트에 초청됐으며,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진 10대, 20대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