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플러스나눔 김대은 이사장이 ‘사회복지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는 5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 김 이사장에게 ‘사회복지공로 대상’을 수여했다.

이번 심사에는 법무법인 화우 박영립 대표변호사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장유리 회장, 대한언론인연맹 이규설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조직위는 김 이사장의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후원과 봉사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해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현재 새누리당 부대변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정성한 기자

정성한 기자  open.i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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